파리올림픽 유도 안바울 프로필 나이 체급 랭킹 금메달

대한민국 유도 66kg급 간판 안바울 선수가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며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안바울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안바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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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울 선수는 1994년생으로 30세다. 범계중, 금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소속팀은 남양주시청이다.

 

초등학교 때 유도를 시작한 안바울은 자신의 우상인 최민호 전 선수와 똑같은 60kg급으로 시작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용인대학교 진학 이후 60kg급에서 성적이 나오지 않자 체급을 66kg급으로 올려 지금까지 왔다. 2022년 결혼을 했으며 아들이 한 명 있다.

 

안바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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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울 선수는 대한민국 유도 66kg급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강자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동매달을 따냈다.

 

첫 올림픽이였던 리우에서는 랭킹도 1위였고, 천적이라고 알려진 일본의 에비누마 마시시를 준결승전에서 꺾으면서 금메달이 유력해 보였지만 결승에서 1분 25초 만에 한판승으로 패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최악의 컨디션으로 알려졌지만 동메달은 걸었다.

 

안바울 선수는 파리 올림픽에서 3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안바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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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울 선수는 초등학교때 바울로 개명했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으로 힘든 선수촌 생활에도 주말이면 교회에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술도 일체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체력이 무척이나 좋다. 같은 급의 선수들보다 하체가 두꺼운 편이다.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 일부를 허위로 제출한 사실이 있어 비판을 받았다.

 

 

7인조 그룹 매드타운으로 데뷔한 배우 조타와 유도 동기다.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다면 대한민국 최초의 3회 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다. 

 

안바울 올림픽 랭킹은 13위다. 마지막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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