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UFC 스팅 최승우 선수가 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의 스티브 가르시아 선수와 격돌한다. 최승우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최승우 프로필


최승우

 

최승우 선수는 1992년생으로 31세다.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속초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무예타이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글러브를 끼었다. 

 

이후 무예타이 선수로 활약하며 2008년부터 5년간 국가대표로 뛰었다. 무예타이 전적만 50전이 넘고, 18살 때 국내 최연소 무에타이 챔피언을 지냈다.

 

군대를 전역하고 2015년 MMA로 전향했으며 MMA 전적은 17전 11승 6패다. TFC 챔피언을 지냈고, 키 182cm에 리치는 189cm로 체급은 페더급이다. 

 

최승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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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선수는 군대시절 UFC에서 활약하는 크로캅 선수를 보고 MMA로 전향을 했다. 무예타이 선수로 오랜기간 활동한 이력이 있어 MAA도 순조롭게 적응해 나갔다.

 

5개월 만에 아마추어 시합을 뛰고 바로 세미 프로 시합까지 나가면서 TFC에 데뷔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이민구 선수를 이기고 TFC 3대 챔피언이 된다.

 

 

이후  TFC 14 대회 1차 방어전에서 김재웅 선수에게 지며 프로 데뷔 후 첫패배를 당하지만 TFC 16에서 김재웅 선수를 KO로 이기면서 페더급 타이틀을 탈환한다.

 

그리고 2019년 UFC와 계약을 맺었다.

 

UFC 최승우 선수


 

2019년 4월 러시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UFC 데뷔전을 치렀다. KO패는 당하지 않았지만 상대 선수 에블로예프에게 시종일관 압도당하면서 만장일치로 판정패했다.

 

2번째 경기도 패하면서 위기에 몰렸지만 3번쨰 경기에서 압도적인 보습을 보여주며 UFC 첫승을 올린다. 이후 2연승을 하며 3연승으로 좋은 모습을 이어간다.

 

 

이어 열린 알렉스 카세레스 선수와 경기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초크에 걸려 서브미션패를 당했다 이후로 조슈아 쿨리바오, 마이클 트리자노 선수와 대결에서 지며 3연패를 당한다.

 

UFC 방출이 유력해 보였지만 다행히 방출을 면하고 2023년 8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야르노 에렌스와의 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으로 승리를 가져가면서 기사회생했다.

 

 

이번에 열리는 대회에서 스티브 가르시아 선수와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가면서 연승을 노리고 있다. 더블어 목표인 랭킹 진입을 하기 위해서는 연승이 필요하다.

 

최승우 선수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지도를 받기 시작하며 경기 스타일이 바뀌었다. 주로 난타전을 벌이면서 모아니면 도였던 스타일을 원거리에서 레그킥과 잽으로 공격을 하다 상대가 들어오는 타이밍에 카운터를 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단점을 많이 극복하는 모습을 지난 경기에서 보여주면서 본인도 만족해하며 계속해서 코리안 좀비 MMA 코치진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승우 선수의 2연승을 응원한다. 한편 이번 페더급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선수도 출전한다. 미국의 빌 알지오 선수와 맞대결을 펼친다.

 

최두호 선수의 마지막 승리는 2016년이다. 1년 5개월 만에 경기에 나서는 만큼 최승우 선수와 함께 승리를 달성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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