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대한민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 선수가 자신의 4번째 올림픽인 파리 올림픽에서 첫 메달에 도전한다. 김서영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김서영 프로필


김서영

 

김서영 선수는 1994년생으로 30세다.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경기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일대학교를 졸업했다. 주종목은 개인혼영 200m, 400m다.

 

5살 때 수영을 시작했으며 2009년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그해 첫 국제 대회인 청소년 아시안 게임에서 혼영과 접영에서 우승을 하며 2관왕에 오른다.

 

이후 지금까지 여자 수영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김서영 선수는 자유형 100m, 개인혼영 200m, 400m 한국 신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김서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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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선수는 2012 런던 올림픽부터 2024 파리 올림픽까지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다. 올림픽에서는 아직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리우와 도쿄 올림픽에서 준결승(개인혼영 200m)까지 올라간게 전부다. 모두 자신의 기록보다 못 미치게 나왔다. 도쿄 올림픽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만 나왔어도 금메달이었다.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서영 선수는 올림픽과 인연이 없지만 아시안게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개인혼영 200m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1982년 뉴 델리 아시안 게임에서 최윤희 선수 이후 36년 만이다.

 

 

개인혼영 4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은 없었지만 개인혼영 200, 혼성 혼계영, 계영 4*200m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

 

파리 올림픽에서 주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서 자신의 최고기록(2분 08초 34)만 보여줄 수 있다면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서영 선수가 출전하는 혼영은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순서로 진행되는 수영의 한 종목이다. 세부 종목으로는 200m와 400m가 있다. 

 

김서영 선수는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한다. 최근 기록이 좋지 않지만 마지막 힘을 내길 응원한다.

 

 

파리 올림픽 수영 전 경기 일정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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