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LG 트윈스 김영우 선수가 염경엽 감독에게 눈동장을 찍으며 마무리투수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영수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김영우 프로필


 

김영우 선수는 2005년생으로 20세다. 신월중,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5년 드래프트를 통해 1라운드 전체 10번으로 LG트윈스에 입단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에이스였으며 고등학교시절에는 토미존 수술로 인해 많은 경기를 나오지는 못했지만 복귀 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87cm 키에 우완투수로 최고구속 156km를 던지며 커브와 스플리터를 던진다. 올 시즌 연봉은 3,000만 원이며 계약금 2억 원에 계약했다.

 

김영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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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 LG 트윈스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름이 있다. 바로 2025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지명된 우완 강속구 투수 김영우다.

 

그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치며 일찌감치 개막전 엔트리 승선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김영우가 주목받은 배경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고교-대학 올스타전에서 기록한 최고 구속 156km, 둘째, LG 스프링캠프에서 보여준 발전 가능성이다.

 

지난 11월 구단 마무리 캠프에서도 코칭스태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염경엽 감독은 “150km 이상을 던지는 투수를 환영한다”라며 김영우에게 신뢰를 보내고 있다.

 

 

LG는 팀의 마무리 투수인 유영찬이 지난해 11월 프리미어 12 출전 후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52억 원에 계약한 FA 투수 장현식까지 스프링캠프 도중 발목 부상을 입으며 마무리 자리가 잠시 공백이 되었다.

 

이에 염경엽 감독이 신인 김영우를 대안으로 시험해 보면서 그의 등장이 더욱 부각되었다.

 

 

1차 캠프 마지막 단계였던 청백전에서 김영우는 7회 등판해 1이닝 1피 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안타를 허용했지만 깔끔한 병살 유도로 투구 수 8개로 이닝을 마감했고, 최고 구속은 151km를 찍었다.

 

이어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도 두 차례 연습경기에 등판했다. 3-1로 앞선 KIA전 9회 말에 등판해 단 9개 공으로 삼자범퇴를 만들어냈으며, 직구 최고 구속 154km를 기록해 존재감을 증명했다.

 

 

그러나 KT전에서는 0-0으로 맞선 9회 초 등판 후 볼넷과 투런 홈런을 내주며 ⅓이닝 2 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쓴맛을 봤지만, 경기 경험을 통해 성장할 기회도 얻은 셈이다.

 

이처럼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했음에도, 염경엽 감독은 김영우를 향해 꾸준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감독은 “LG에서 신인왕이 나올 것 같다”는 농담 반 진담 반의 긍정적 전망을 내놓으며, 개막 엔트리에 포함시키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실제로 시범경기와 개막전 엔트리에서 그를 활용해 볼 예정이라고 언급해, 팀의 미래로서 김영우를 키워가겠다는 구상을 보여주고 있다.

 

유영찬, 장형식 선수가 부상에서 돌아오기까지 김영우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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