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심우준 프로필 나이 연봉 기록 fa 보상선수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심우준 선수 프로필과 연봉, 기록등을 자세히 알아보자.

 

심우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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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준 선수는 1995년생으로 29세다. 광주 출신으로 언북중,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2차 특별 지명(창단 특혜)으로 kt위즈에 지명됐다.

 

183cm 키에 포지션은 유격수이며 우타자다. 현재 kbo에서 유격수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 중 한명이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kt에서 활약했다.

 

이후 fa를 통해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kt는 보상선수로 한승주를 영입했다. 심우준 선수 올 시즌 연봉은 5억 원이다. 

 

한화 심우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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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심우준 선수를 4년 최대 50억 원(계약금 24억 원, 연봉 총액 18억 원, 옵션 8억 원)에 영입한 것은 팀 입장에서 내야 뎁스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통산 타율 0.254(2862타수 726안타), 31홈런, 275타점, 403득점, 156도루, OPS 0.639(출루율 0.303, 장타율 0.336)로 공격 지표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견고한 유격수 수비와 빠른 발을 보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020 시즌에는 도루 35개로 도루왕에 올랐으며 매 시즌 15개 이상 해줄 수 있을거라 기대 하고 있다. 또한 매 시즌 100경기 이상 출전하고 있다.

 

자신의 최고 타율은 2019 시즌 기록한 0.279다. 평균 타율은 0.254로 fa로 이적한 만큼 좀 더 타율을 올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해 7월 상무에서 제대한 뒤, KBO 리그에 복귀해 53경기 타율 0.266, OPS 0.680을 기록하며 서서히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시범경기 타율이 0.190으로 낮았지만, 실책 없이 안정적인 수비와 작전 수행 능력을 보여 준 것은 팀 내부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부분이다.

 

 

특히 명장으로 불리는 김경문 감독 역시 심우준 선수의 수비 감각을 극찬했다. 여러 차례 유격수 방향으로 어려운 타구가 왔음에도 실수를 최소화하며 내야를 단단히 지켰다는 것이다.

 

한화가 심우준을 영입하며 바랐던 ‘수비 강화와 기동력 보강’이라는 목표는 어느 정도 충족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타격이 어느정도는 올라와줘야 한다.

 

참고 자료

KBO 공식 기록실 (http://www.koreabaseball.com/)

구단 보도 자료 및 스포츠 매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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