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권민규선수가 연습경기에서 연일 좋은 투구를 선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권민규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권민규 프로필

권민규 선수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2006년생 19세다. 세광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5년 2라운드 전체 12번으로 한화이글스에 지명됐다.
키 189cm에 좌완 투수로 최고 구속 147km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포크 등의 다양한 구종을 던진다. 학창시절부터 뛰어난 제구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한화는 권민규와 계약금 1억 6천만원에 계약을 했다. 올 시즌 연봉은 3,000만원이다.
권민규 선수
권민규는 석교초등학교, 세광중학교를 거쳐 세광고등학교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다. 고교 재학 중 14경기에 나서 45탈삼진, 평균자책점 1.4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기며 전국 무대에서 이름을 알렸다.
뛰어난 제구력은 9이닝당 볼넷 1.38개라는 수치로 증명되었고, 최고 시속 147km, 평균 143km의 패스트볼을 비롯해 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포크볼까지 구사 가능하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는 2라운드 전체 12순위로 권민규를 지명했다. 입단 직후 1차 캠프부터 한화 코칭스태프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호주에서 진행된 연습경기에서 2⅔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며 감독의 신뢰를 크게 얻었다. 이런 활약 덕분에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2차 캠프에도 동행할 수 있었다.


2차 캠프 기간 동안에도 권민규는 여러 차례 무실점 투구를 기록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신 타이거즈 2군, KIA 타이거즈, SSG 랜더스를 상대로 꾸준히 1이닝 무실점을 이어갔고, 귀국 후 자체 청백전에서도 1이닝 무실점을 달성하며 연습경기에서 6⅔이닝 연속 무실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시범경기에 들어서도 두산전, SSG전에서 연속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2홀드와 5탈삼진을 기록해 실전에서도 자신감을 이어가고 있다.
권민규 선수는 연습경기 포함 9경기째 무실점을 기록중이다.
평가 및 향후 전망

권민규는 이미 고교 시절부터 제구력과 구종 다양성 면에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시범경기에서의 호투 역시 ‘신인답지 않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팀 내 좌완 자원이 귀한 상황에서 선발이든 불펜이든 다양한 보직으로 기용될 수 있어, 한화 이글스 투수진의 새로운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 팬들은 시즌 개막 후에도 권민규의 무실점 행진이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참고:
자세한 기록과 일정은 KBO 공식 홈페이지 및 한화 이글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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