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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외국인 공격수 메렐린 니콜로바 

 

니콜라바 프로필


 

니콜로바 선수는 2003년생으로 21세다. 불가리아 비딘에서 태어났으며 183cm 키에 왼손잡이 공격수로 포지션은 아포짓 스파이커다.

 

니콜로바는 10세 때 어머니를 따라 배구 훈련장에 갔다가 자연스럽게 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어머니와 언니 모두 배구 선수였기에 어쩌면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2017년 불가리아 주니어 국가대표로서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최우수 선수와 베스트 아포짓 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니콜라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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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바는 2021/22 시즌 불가리아 리그의 VK 베로에 에서 프로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루마니아 아르게슈 피테슈티, 그리스 AEK 아테네 등에서 뛰며 경험을 쌓았다.

 

또한 불가리아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큰 경기에 많이 출전했다. 특히 2024년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해 한국과 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30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전체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됐다. 리그 전초전인 컵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경기에서 크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현재 리그에서 500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득점 순위에서 5위를 기록 중이다. 

 

 

니콜로바 선수는 왼손잡이 아포짓스파이커로 다른 선수들보다 큰 키는 아니지만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와 빠른 공격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서브 리시브와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좀 더 능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아직 어린선수라 서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다. 

 

 

강소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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