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찬승 선수가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갈 전망이다. 박진만 감독은 배찬승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배승찬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배찬승 프로필
배찬승 선수는 2006년생으로 20세다. 대구옥산초등학교에서 야구를 시작해 협성경복중학교를 거쳐 대구고등학교로 진학하며, 일찍부터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182cm키에 최고구속 153km를 던지는 좌완투수다. 대구고를 졸업하고 2025년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삼성라이온즈에 지명됐습니다.
계약금은 4억 원이며 올 시즌 연봉은 3,000 만원입니다.
배찬승 선수
고등학교 1학년 때는 투수와 중견수를 겸업하며 뛰어난 자질을 보여줬고, 타자로는 5경기 7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타율 .286, 출루율 .444, 장타율 .286, OPS .730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시기에 투수로는 총 23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52⅓이닝 동안 3.10의 평균자책점(ERA)과 WHIP 1.2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투수에 전념하면서 최고 148km/h의 강속구를 뿌리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2023년 9월 대만에서 열린 WBSC U-18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었고, 대표팀의 에이스로서 꾸준히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뛰어난 잠재력을 눈여겨본 삼성이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배찬승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입단 후 곧바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뛰어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IA 타이거즈 전에서 7회초에 등판해 김호령, 윤도현, 고종욱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냈습니다. 김호령에게는 시속 150km짜리 직구, 윤도현에게는 152km 직구, 고종욱에게는 145km 슬라이더를 던져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도 최고 152km/h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며 감독으로부터 필승조에 진입할 수 있는 역량을 지녔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시범경기에서는 SSG전(8일)에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이어진 두산전(11일)에서는 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구위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개막 엔트리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키 시즌에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는 상황입니다.
정현우(키움), 정우주(한화), 김태현(롯데) 선수 등과 함께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불리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 한화 이글스 정우주 프로필 나이 키 구속 연봉 계약금
한화 이글스 정우주 프로필 나이 키 구속 연봉 계약금
한화 이글스 투수 정우주 선수 정우주 프로필 정우주 선수(2006년 11월 7일생)는 한화 이글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형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키 185cm, 몸무게 88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며, 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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