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트레이드 된 롯데 정철원 선수가 이적 후 첫 경기에서 홀드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정철원 투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정철원 프로필
정철원은 1999년생으로 25세다. 경기 용인 출신으로 송전중, 안산공고를 졸업하고 2018년 2차 2라운드 전체 20번으로 두산베어스에 지명됐다.
입단후 바로 현역으로 입대하며 군문제를 해결했다. 192cm/ 95kg으로 피지컬이 좋으며 최고 구속 154km와 안정적인 제구력이 강점이다.
지난 시즌까지 두산에서 활약했으며 올 시즌 부터 롯데 불펜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시즌 정철원 연봉은 1억 2천만원이다.
러브캐처에 출연한 김지연씨와 혼전임신을 발표하고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정철원 선수
201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20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던 정철원은 KBO리그에서 161경기(177⅔이닝)에 출전해 13승 10패 35홀드 22세이브,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해온 우완 불펜 투수다.
2022년과 2023년 두산 필승조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34홀드와 16세이브를 만들어내며 팀의 믿음직한 핵심 불펜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2년 신인왕을 수상할 때는 23홀드를 올려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36경기(32⅓이닝)에서 2승 1패 1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6.40을 기록하며 데뷔 후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리고 2024년 11월, 두산과 롯데가 진행한 2대3 트레이드를 통해 정철원은 전민재와 함께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번 트레이드는 양 팀이 핵심 유망주를 주고받은 만큼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새로운 팀에서 마음을 다잡은 정철원은 시범경기 3경기(3이닝)에서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 결과 롯데 필승조로 낙점됐다.
이적 후 첫 공식 등판인 3월 25일 SSG 랜더스전에서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덕분에 롯데는 개막 2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누구보다 정철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감독이 김태형 감독이다. 김태형 감독 아래 어떤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 주목이 된다.
참고: KBO 공식 기록 – KB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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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에도 롯데 1선발을 책임져줄 선수는 역시 찰리 반즈다. 반즈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찰리 반즈 프로필 찰리 반즈 선수는 1995년생으로 29세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으로 클렘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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