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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이지호 선수

이지호 프로필


 

이지호 선수는 2002년생으로 22세다. 부산 출신으로 현대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에 지명 받지 못하고 2021년 고려대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우선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고려대 축구부에서 권역 득점 2위, 대학대표 등에 뽑히며 대학리그에서 정상급 윙어로 활약하며 2024년 드디어 강원 fc에 입단하며 프로에 첫 발을 내딛습니다.

 

군대는 아직 갔다오지 않았습니다. 

강원FC 이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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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판에는 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스타 플레이어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모든 선수가 그 길을 쉽게 걷는 것은 아닙니다. 강원FC에 새롭게 합류한 이지호(2002년생)는 ‘늦깎이 프로’라는 수식어만큼이나 특별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울산 현대 유스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무대에 직행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대학 무대를 거쳐 프로 데뷔에 성공하며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지호는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 현대중과 울산 현대고를 거치며 성장해 왔습니다. 이미 청소년 시절부터 전국대회 우승 등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지만, 프로로 바로 직행하기엔 울산 현대의 스쿼드가 너무나 두터웠습니다.

 

결국 고려대학교에 진학해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로 결심합니다. 대학 진학은 요즘 흐름과는 달랐지만, 이지호는 이를 기회로 삼았습니다.

 

 

고려대학교 3학년 시절에는 15경기에서 1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떠올랐고, 4학년에는 주장 완장까지 차며 리더십도 입증했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에도 여러 변수로 프로 진출이 불투명했지만, 강원FC가 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고 마침내 프로 무대에 섰습니다.

 

 

정경호 감독의 부름을 받고 강원FC에 입단한 뒤, 그는 바로 개막전부터 선발 기회를 잡았습니다. 프로 데뷔전인 대구FC 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발을 뗐고, 이어진 홈 개막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려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팬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이지호는 울산 유스 출신으로 주목받았으나, 기대와 달리 프로 입단은 늦었습니다. 그가 인터뷰에서 전한 바에 따르면, 대학 4년을 마치고 뒤늦게 프로 무대로 도전하면서도 “수많은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 이를 이겨내고 프로에서 당당히 보여줄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누군가 저를 보면서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앞으로도 꺾이지 않는 자세로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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