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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 게임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강채영 혼성 나이 금메달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내달 1일부터 시작하며, 리커브 종목에 출전하는 김우진과 강채영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우진 선수 김우진선수는 1992년생으로 31세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때부터 남자 양국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1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당시 에이스였던 오진혁을 결승에서 꺽고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다음 해 열린 2012년 런던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 시기 부터 2014년까지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나중에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시기에 여러모로 힘든 일이 많았고, 매우 힘들었다고 했다. 2015년 부활의 신호탄이 나왔다. 세계선수권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4년 만에 2관..
2023. 9. 21.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