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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고 있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내달 1일부터 시작하며, 리커브 종목에 출전하는 김우진과 강채영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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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선수


김우진

 

김우진선수는 1992년생으로 31세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때부터 남자 양국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1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당시 에이스였던 오진혁을 결승에서 꺽고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다음 해 열린 2012년 런던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 시기 부터 2014년까지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나중에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시기에 여러모로 힘든 일이 많았고, 매우 힘들었다고 했다.

 

김우진선수

 

2015년 부활의 신호탄이 나왔다. 세계선수권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4년 만에 2관을 차치했다. 2016년 이루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꾸준한 실력으로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걸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개인전 8강에서 탈락했지만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근 열린 2021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김우진 선수는 세계선수권 역사상 첫 단일대회 3관왕(개인전, 단체전, 혼성)을 달성했다. 

 

김우진은 이우석, 김제덕, 오진혁 선수와 함께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강채영 선수


강채영선수

 

강채영 선수는 1996년생으로 27세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양궁을 시작했으며, 경희대학교에 입학후 세계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양궁 국가대표도 이때부터 발탁 됐다.

 

2015년 처음 국가대표로 합류했으며 당시 에이스 기보배선수를 누르고 2위로 합류했다. 하지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발전에서 장혜진 선수에 1점 뒤진 4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자카르타 아시암 게임에 참가해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9년 세계대회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모든 개인전에서 28개 금메달을 획득한다. 2019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강채영

 

최고의 컨디션으로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했지만 1년 연기되면서 다시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올림픽 진출권을 따냈지만 개인전 8강에서 마감했다.

 

단체전에서는 안산, 장민희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며 첫 올림픽 메달을 땄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안산, 임시현, 최미선 선수와 함께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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