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기자 류밀희 그녀가 궁금하다 뉴스공장 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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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밀희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매일 하는 코너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에서 특유의 무덤덤한 표정과 말투로 사랑을 받고 있는 류밀희 기자에 대해 알아보자.

 

류밀희는 TBS 보도본부 취재기자 이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TBS 뉴스를 보면 현장 취재 기자로 활약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TBS마스코트답게 많은 프로그램을 했다. 예능을 겸비한 뉴스공장 연장전, 백스테이지. 밀톡 등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서 나온 미리뽕케릭터 때문에 지금까지도 팬들 사이에서는 미리뽕으로 통하고 있다. 류밀희 기자는 뉴스공장을 하면서부터 매일 아침 2시에 기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19년 9월 부터 뉴스공장 코너에 출연했으니 벌써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는 게 대단하다. 이렇게 많이 준비하는데 말 좀 더 많이 하게 했음 한다.

 

류밀희 기자는 기자를 하기 전 쇼호스트를 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마가 넓어 어렸을적 별명은 보통 이마와 관련이 깊다고 밝혔다.

 

학창 시절 별명은 광개토대왕이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벨루가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MBTI는 ESTJ라고 한다.

 

류밀희는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 질문에는 항상 맞는 애기만 해야 될 것 같고, 신중하게 대답을 해야 될 것 같고, 그러다 보면 재미가 없는 사람일 수 있고 그런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본인이 밝혔다.

 

이런 거 보면 MBTI가 정말 잘 맞는 거 같기도 하다. 암튼 귀엽고 이쁜 류밀희 기자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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