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배우 남주혁에 대한 논란이 또 올라왔다. 학폭에 이어 이번에는 카톡감옥 피해자이다.

 

배우 남주혁이 학폭 논란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그 동안 2번 다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와중에 3번째 피해자가 등장했다.

 

이 번에는 카톡 감옥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폭로이다. 카톡 감옥은 단체방에 초대해 조리돌림 하듯 욕을 하고 외모 비하, 성적 비하 등의 말들을 쏟아내는 것이다.

 

남주혁도 그 단체방에서 같이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그 당시 억울한 마음에 피해 내용을 학생부에 알렸고 생활기록부에 적히지 않는 선에서 합의해 단순 교내봉사로 사건이 마무리된 것으로 기억한다고 한다.

 

또한 남주혁과 그의 친구들이 사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받았으나 10년이 지나서야 왜 사과를 하겠다는 건지 너무 황당해 거절했다고 했다.

 

너무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거짓말일까 생각이 든다. 왜 굳이 남주혁이 뭐가 싫어서 법적 조치를 예고했는데도 폭로가 계속 나올까?

 

연예인들의 열애설을 퍼트리는 매체로 유명한 디스패치는 마치 남주혁의 변호인 마냥 신빙성을 검증하고 기사를 내야 한다며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과 친구들의 인터뷰를 통해 기사를 단독 보도했다.

 

내용은 남주혁은 절대 학폭에 가담할 일 없는 착하고 의협심이 있는 학생이었다가 주된 내용이다. 하지만 인터뷰를 한 친구들이 이번 카톡감옥에 가담한 친구들과 겹친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한편 남주혁 소속사는 이번 3차 폭로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부인했다.

 

이 사건을 계속해서 취재를 하고 있다고 밝힌 유튜버 이진호는 피해자가 늘고 있고 추가 폭로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피해주장인이 늘어나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진술이 모두 구체적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중립기어를 풀면 안 된다고 하면서 마무리했다. 맞다 아직까지 남주혁을 학폭 가해자로 생각하면 안 된다.

 

 

 

끝까지 보고 결과가 나왔을 때 그때 비판하면 된다. 남주혁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 가지 찜찜한 것은 디스패치가 나서 실드를 치고 있다는 것이다.

 

예전 이태임 예원 사건 보도를 통해 나락으로 보낸 사건을 본 뒤 신뢰하지 않는다. 물론 사과 기사는 냈지만 부정적이다.

 

얼마전 종영한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팬이 됐는데 부디 아니길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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