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축구협회는 중국이 포기한 2023년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공식 제출했다.

 

대한축구협회가 공식적으로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아시아 축구연맹에 제출했다. 당초 2023년 아시안컵은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중국이 코로나 사태 여파로 지난 5월 개최권을 반납했다. 아시아 축구연맹은 대체할 곳을 찾았지만 선뜻 나서는 국가가 없었다.

 

당초 유치의향서 마감 기한을 6월 30일로 고지했으나 7월 15일까지 기간을 연장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현재까지 한국이 유일하게 개최 신청을 한 나라이기도하고 아시안축구연맹에서 요구하는 조건에도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AFC는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2만 석 이상, 준결승 4만 석 이상, 결승전은 5만 석 이상의 규모를 경기장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모든 걸 충족 가능하다.

 

아직 공식적으로 신청서를 제출 하진 않았지만 호주와 아랍에미리트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신청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이다.

 

만약 한국이 개최를 한다면 1960년 이후 63년 만에 한국에서 대회가 열리게 된다. 한국은 1960년 우승 이후 아직까지 우승이 없다.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은 일본이고 최다 준우승팀은 대한민국이다. 바로 전 대회는 카타르가 우승을 차지했다. 통상 랭킹은 이란, 대한민국, 일본 순이다.

 

한편 2023 아시안컵 개최지는 오는 10월 열리는 AFC 집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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