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백성현 슈돌 아내 가족 출연작 나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백성현 가족 출현

출처 백성현SNS

배우 백성현이 육아 예능에 출현하며 처음으로 아내 딸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14개월 차 딸 서윤이 육아 모습이 방송된다.

 

2020년 4월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서윤이를 얻었다. 예정보다 5주나 빨리 태어나 또래 아이들보다 작아 걱정을 했지만 건강하게 자라고 말도 빨라 걱정을 가시게 했다는 전언이다.

 

서윤이의 어휘력에 현장 스태프들도 놀라게 했다고 하니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백성현은 1989년 생으로 올해 34세이다.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으로 데뷔했으며 아역배우로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연기자이다.

 

아역으로 아름다운 날들, 태양인 이제마, 다모, 천국의 계단, 해신, 영웅시대 등에 출연했다. 주로 사극에 많이 출연했는데 연기력을 인정받는 아역 중 한 명이었다.

 

 

이후 아이리스 2, 처용, 화정, 인수대비, 닥터스, 보이스 4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신혜와 천국의 계단부터 10년 넘게 친분이 있으며 중앙대학교 선 후배 관계이다.

 

최근에는 신생 회사인 웨타랩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웨타랩 대표는 가수 벤의 남편이다. 백성현과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출처 백성현SNS

 

한편 백성현의 초보 아빠의 육아 모습과 요리실력은 30일 오후 9시 1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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