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여자 프로 배구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공격수 반야 부키리치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반야 부키리치 프로필


 

반야 부키리치 선수는 1999년생 25세이며 베오그라드 출신으로 국적은 세르비아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를 졸업했고, 주포지션은 아포짓 스파이커, 아웃사이드 히터다.

 

어린 시절 테니스 선수를 하다 14세 때 배구로 전향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전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발탁될 만큼 실력이 좋았다.

 

현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소속이며 세르비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반야 부키리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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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부키리치는 2014년 세르비아 명문 크르베나 즈베즈다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로 진학하면서 대학 배구팀에서 활약한다.

 

2022년까지 미국 대학에서 배구를 하며 공부도 병행했다. 대학원까지 다니면서 공부와 운동 모두 최선을 다했다. 2023년 한국 v리그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 입단하면서 한국에서 첫 프로 시즌을 보냈다.

 

 

워낙에 약팀인지라 거의 몰빵 배구를 하면서 반야 부키리 선수에게 공격의존을 많이 했다. 1라운드에서 득점 2위를 달성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뒤로 갈수록 지친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득점 3위를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쳤다. 재계약이 유력했지만 도로공사는 지명하지 않았다.

 

 

대신에 정관장이 지명하면서 v리그에서 2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바뀐 점이 있다면 아웃아이드 히터로 뛰고 있다. 팀의 메가왓티 선수가 있기 때문이다.

 

걱정을 많이 했지만 나름 잘 적응하며 메가왓티랑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공격 성공률은 39%로 좋지는 않지만 현재 득점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광장이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부키리치 선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 좋은 모습을 보여 내년 시즌에도 한국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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