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흥국생명 여자 배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 투르쿠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투트쿠 프로필


 

투트쿠 선수 풀네임은 투트쿠 부르쿠 유즈겐츠로 나이는 1999년생으로 26세다. 국적은 튀르키예이며 키는 191cm로 포지션은 아포짓 스파이커다.

 

투트쿠 선수는 연령별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2022년 성인 국가대표로도 활동했다. U-20 국가대표로 참가한 챔피언십대회에서 MVP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2015년 프로생활을 시작한 투르쿠는 Halkbank Ankara, PTT Spor, Karayolları Spor Kulübü, Fenerbahçe, SSC Palmberg Schwerin에서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올 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드래프트를 통해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페네르바체에서 뛰던 김연경 선수와 함께 뛰어 영광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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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다자 감독 또한 투트쿠 선수를 잘 알고 있어 시너지를 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실제로 투트쿠 선수는 김연경 선수와 함께 팀 내 공격을 이끌고 있다.

 

개막 후 6연승을 달리고 있는 흥국생명은 투크쿠 선수 합류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 내 득점 1위이며 리그에서도 4위를 달리고 있고, 블로킹도 2위를 기록 중이다.

 

 

미들블로커가 아니지만 블로킹에서 높은 순위에 자리하고 있다. 투트쿠 선수 연봉은 25만 달러 (약 3억 3천)이며, 2년 차부터는 30만 달러로 오른다. 

 

이대로라면 내년 시즌에도 국내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승리 수당과 챔피언결절전 등 보너스가 있어 최고 리그가 아닌 이상 대한민국에서 뛰는 게 금전적으로 좋은 리그다.

 

개인적으로 흥국생명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꼭 우승을 덜성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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