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에서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떠오르는 선수 중 한 명인 김건희 선수의 프로필과 최근 활약상을 알아보겠습니다.
김건희 선수 프로필
김건희 선수는 2000년생으로 24세입니다. 부산 출신으로 만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단국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키가 171cm로 큰 편이며, 주종목은 1500m입니다. 2016년 주니어 대표팀에 발탁되어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22/23 시즌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얼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며 계주 멤버로 줄전 예정입니다.
김건희 선수
22/23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성적
> 1차 선발전
500m 1위, 1500m 1위, 1000m 8위, 3000m 슈퍼파이널 9위
종합 순위: 1위
> 2차 선발전
1500m 3위, 500m 5위, 1000m 9위, 3000m 슈퍼파이널 1위
종합 순위: 3위
> 종합 결과 (1차+2차)
2위로 세계선수권 개인전 멤버 발탁
국내 최고 수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표팀 핵심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23/24 시즌 대표팀 합류 배경 및 성적
> 대표팀 합류 배경
베테랑 김아랑 선수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이탈하면서 직전 시즌 기준 국선 순위 9위였던 김건희 선수가 예비 선수로 대표팀에 합류
> 23/24 시즌 성적
혼성 계주: 금메달
1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
종합 순위: 6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월드 투어 및 하얼빈 아시안게임 계주 멤버로도 발탁되어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예비 멤버로 출발해 당당한 성적을 거두며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김건희 선수의 강점과 향후 전망
> 멀티 디스턴스 능력
500m부터 1500m까지 고른 기량을 보여주며, 단거리·중거리 모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둡니다.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는 것은 팀 내 입지 강화와 국제 무대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팀워크와 개인 역량의 조화
혼성 계주 금메달로 나타난 팀워크와 강한 정신력은 대표팀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개인 종목에서 꾸준히 좋은 기록을 내는 점 또한 선수로서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꾸준한 경험 및 미래가치
세계선수권과 월드 투어, 아시안게임 등 메이저 대회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는다면 더욱 발전할 여지가 큽니다. 부상만 없다면, 향후 올림픽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선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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