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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이 포항 스틸러스와 베이징 궈안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강상우 선수를 영입했다. 강상우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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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우 프로필


 

강상우 선수는 1993년생으로 31세다. 비교적 늦은 중학교 때 처음 축구를 시작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기량이 급상승하며 경희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교시절부터 연령별 대표팀에 뽑히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2학년을 마치고 2014년 포항에 입단한다. 강상우 선수 포지션은 풀백이지만 윙어까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상무 입대를 제외하곤 줄곧 포항에서 뛰다 2022년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다. 강상우 선수는 175cm 키에 주발은 오른발이다.

 

강상우 기록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빨리 시작한 친구들보다 실력이 좋았다. 좀 더 많이 뛰기 위해 중고등하교떄 전학을 갈 정도로 의지가 남달랐다.

 

경희대학교 진한 후 1학년 남자 대학부 MVP를 수상할정도로 잘했다. 프로팀들의 러브콜이 이어졌고, 2학년을 중퇴하고 포항에 입단한다.

 

 

 

포항 입단 후 2016년 부터 주전으로 도약한다. 2018 시즌까지 포항에서 뛰며 포항 풀백을 책임졌다. 2019년 상무에 입단하면서 공격수로 활약한다.

 

1 시즌 반 동안 상주 상무에서 10골 5 도움을 올린다. 당시 상주 상무는 K리그 1 리그에서 뛰었다. 전역 후 포항에 합류한 후 10경기에서 1골 7 도움을 기록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전북현대 이적뉴스가 떴지만 김기동 감독이 재계약을 하면서 강상우 선수도 잔류를 선택했다.

 

 

그렇게 시작된 2021 시즌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4골 8도움, 챔스 10 경기 2골 등을 기록하며 2021 K리그 1 베스트 11에 선정된다.

 

이후 전북현대와 베이징 궈안에 이적기사가 쏟아져 나왔고 우여곡절 끝에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다. 당시 이적료는 11억 연봉은 약 14억 원이었다.

 

베이징궈안으로 이적 후 윙포워드로 주로 뛰며 2 시즌 동안 리그 12골 13 도움을 기록했다.

 

FC 서울 이적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쿼터 초과로 등록에 실해한 강상우는 베이징 궈안과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 선수로 서울로 이적했다.

 

사실 김기동 감독이 오기 전 서울은 이미 강상우와 이적 협상을 가졌지만 연봉 의견차이로 무산됐다. 당시에는 이적료도 있었기 때문에 맞추기가 힘들었을 듯하다.

 

 

자유계약이 된 후 J리그, 대전, 포항 등과 이적을 논의했지만 역시 연봉에 대한 의견차이로 무산됐고 여기에 서울이 원하는 연봉을 맞춰주면서 이적합의가 됐다.

 

연봉은 1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강상우 선수는 좌우 측면 수비가 모두 가능하며 윙포워드로도 뛸 수 있다. 많은 활동량과 정교한 크로스를 가지고 있어 측면 공격력을 증가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린가드 선수가 합류한 서울은 어느 정도 성적이 나와준다면 올해 가장 인기 구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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