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2021-2022 프리미어리스 승격
풀럼 본머스 허더즈필드 타운 & 노팅엄 

 

1. 풀럼 FC

풀럼은 챔피언십 1위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지 한 시즌 만에 승격을 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4경기를 앞두고 승격을 확정 지었다.

 

풀럼의 창단은 1879년이며 홈구장은 크레이븐 코티지이다. 2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2007년에 설기현 선수가 소속되었던 팀으로 익숙하다.

 

감독은 포트투칼 국적의 마르코 실바이다. 왓포트, 에버튼 등 감독을 지냈다. 주요 선수로는 팀 내 최다 득점자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와 해리 윌슨이다.

 

 

미트로비치는 세르비아 출신으로 43경기 43골을 기록할 만큼 미친 득점력을 보여줬다. 세르비아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이기도 하다.

 

해리 윌슨은 웨일스 출신으로 미드필드 전 포지션을 소화가능하다. 주 포지션은 윙어이다. 리버풀 유스 출신으로도 유명하다. 팀 내 최다 도움 19 도움을 올렸다.

 

2. AFC 본머스

본머스는 풀럼에 이어 챔피언십 2위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 했다. 1899년에 창단된 팀으로 홈구장은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으로 1만 1천 명이 수용 가능하다.

 

감독은 영국 국적의 스콧 매튜 파커이다. 풀럼 감독을 거쳐 본머스 감독을 맡았다. 풀럼을 EPL로 승격시키고 이번에는 본머스를 승격시켰다.

 

 

 

본머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당한 지 3 시즌 만에 복귀다. 주요 선수는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이중 국적으로 1997년생인 도미닉 솔랑케 선수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며 팀 내 최고 득점자이다. 29골을 넣었다. 본머스는 프리미어리그에 있던 3 시즌 동안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줘 국내에서도 팬들이 많은 팀이기도 하다.

 

3. 허더즈필드 타운 AFC & 노팅엄 포레스트

 

허더즈필트 타운 & 노팅엄 포레스트

허더즈필드와 노팅엄 포레스트는 승격을 위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챔피언십 3위 허더즈필드는 플레이오프에서 루튼 타운을, 4위 노팅업은 셰필드 유나이트를 각각 이기고 올라왔다.

 

1위와 2위는 다이렉트 승격을 하지만 3~6위까지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1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이겨야 한다. 5월 30일 운명의 승격 전이 펼쳐진다.

 

존슨(노팅엄)은 리그 16골을 넣었다.

 

허더즈필드는 3년 만에 프리미어 승격을 노리게 됐고, 노팅업은 무려 23년 만에 승격을 바라보고 있다.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는 허더즈필드가 3승 2패로 근소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은 매년 중계권료 만으로 2천억 이상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재정상태 상대적으로 좋지 못한 하부리그 팀들은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이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강등팀은 노리치시티, 왓포트, 번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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