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한화 이글스 황영묵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호수비를 펼치며 1군 엔트리 가능성을 높였다. 황영묵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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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묵 프로필


 

황영묵 선수는 1999년생으로 24세다. 충훈고를 졸업하고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했지만 지명을 받지 못하고,  중앙대에 입학한다.

 

하지만 2학년 때 돌연 중태를 한 후 2019년 독립야구단 성남 블루팬더스에 입단한다. 1년 만에 팀이 해체를 해 이렇게 된 거 현역으로 입대를 한다.

 

 

군데대 후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을 거쳐 2022년 연천 미라클에 입단한다. 2023년 인기프로 최강야구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황영묵 선수는 내야 유틸리티 자원으로 유격수, 3루수,. 2루수 모두 가능하다. 2024 시즌 연봉은 3,000만원이다. 계약금은 8,000만 원을 받았다.

 

황영묵 선수


 

황영묵 선수는 군문제를 해결 한 뒤 2022년 연천 미라클에 입단한 뒤로 실력이 급상승 한다. 2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독립야구단에서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했다.

 

프로 진출을 목표로 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여정기를 담은 KBS 청춘 야구단에 출연하면서 구단 관계자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는다.

 

당시 좋은 모습을 보여 NC, LG, 롯데, 기아 4개 팀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NC는 적극적으로 영입을 하려 했지만 규정 때문에 이뤄지지는 못했다.

 

 

2023년 최강 몬드터즈에 출연한 뒤로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결국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1번 31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았다.

 

그리고 전체 1순위 투수 황준서와 유일하게 1군 캠프에 합류했다. 또한 시범경기에서 대타로 나오며 첫 안타를 만들어 냈고, 호수비도 선보이면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선수들이 잘 됐으면 한다. 독립리그 시절 알바를 하면서 야구를 놓지 않았던 황영묵 선수 꼭 한화에서 성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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