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올림픽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포상금 연금 알아볼께요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한창 진행 중인데요 우리나라는 현재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목표는 3위라고 합니다.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여기서 궁금한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포상금을 얼마나 줄까 궁금해집니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포상금과 연금을 알아보겠습니다.

국가대표 선수 연금

일단 연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선수들이 받는 연금은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면 주어지게 됩니다. 점수에 따라 매월 지급하는 금액은 달라집니다.

최고 연금금액은 100만 원이 최대입니다. 아무리 많은 점수를 딴다고 해도 월에 받을 수 있는 연금 최대는 100만원입니다.

연금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점수를 보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점수차이가 많이 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연금점수를 50% 가산하며, 동일올림픽 2관왕은 20%, 육상 및 수영 메달 획득은 10%를 가산합니다.

총점 20점을 넘기기 시작하면 연금이 지급됩니다.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면 바로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은 지금액점수를 획득한 후 바로 다음날 부터 지급된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 연금 점수에서 볼 수 있듯 포상금도 아시안 게임은 생각보다 높은 금액을 받지 못합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포상금은 120만 원입니다.

은메달 70만 원, 동메달은 40만 원의 포상금을 받습니다. 참가 선수들은 15만 원이 지급됩니다. 따로 협회나 연맹에서 지급되는 포상금이 있지만 몇몇 종목에 한해서입니다.

올림픽은 아시안게임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도쿄올림픽 기준 금메달 6300만 원, 은메달 3500만 원, 동메달 2500만 원이 주어집니다.

참가 선수들도 300만 원이 격려금으로 지급됩니다. 축구 같은 단체 종목 선수들은 메달 획득 시 75%만 수령하게 됩니다. 여기에 각 체육 협회에서 많은 포상금이 주어집니다.

예로 양궁협회는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에게 2억 원, 체조 금메달 2억원, 동메달 7천만 원, 등 후원하는 기업과 협회 등에서 포상금을 많이 줍니다.

그리고 남자 선수들에게 어쩌면 가장 중요한 혜택으로 볼 수 있는 병역혜택은 올림픽은 동메달이상 아시안게임은 금메달을 획득하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우리나라 최고 누적 장려금 1위는 전 사격 선수 진종오다. 누적액이 4억이라고 합니다. 진종오 선수는 올림픽 3연패, 은메달 2개, 세계선수권 금메달 5개, 아시안게임 금메달 3개를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연금은 없지만 포상금이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금메달 기준 대만 8억 2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8억 원, 홍콩이 7억 4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영국은 금메달을 획득하면 특별 우표를 발행해 줍니다. 포상금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같은 경우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면 연금박탈을 당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선수들이 야구 강정호, 안지만, 유도 왕기춘 선수가 연금이 영구 박탈되었습니다.

양궁 선수 임시현 프로필 나이 키 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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