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김영남

1989년 12월 21일 31세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배우 김경남이 층간소음 놀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옆집에 사는 연예인 A 씨가 매일 새벽까지 친구들과 떠들며 소음을 낸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글쓴이는 참다 못해 인터폰으로 관리원에게 주의 요청을 하고 그래도 안돼서 직접 방문해서 요청까지 했는데도 그때뿐이고 계속해서 떠들고 있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걸 보고 김경남 인스타그램에 조용히 해달라고 메세지도 남기고 했지만 고쳐지지 않아 한번은 새벽 3시 반에 찾아갈 정도였다고 한다.

 

 

 

 

고민 끝에 소속사에게 경고를 하기전에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최후의 수단인 경찰과 기자에게 제보를 생각 중이라고 하며 글을 마쳤다.

 

또한 어느 정도 증거를 가지고 있어서 거짓말은 못할거 같다며 마지막까지 경고를 날렸다. 이와 관련해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엔티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경남은 2012년 연극 사랑으로 데뷔했고, 단역, 조연들으로 활동하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준호(정경호)의 동생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MBC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하며 그 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연기 경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 모든게 사실이라면 어서 빨리 머리 굴리지 말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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