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자말 무시알라 나이 포지션 독일 국가 대표

바이에른 뮌헨 자말 무시알라 어린 선수가 심상치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독일 축구 대표팀의 미래 자말 무시알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말 무시알라 

자말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며 나이는 2003년 생으로 19세이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형 선수이다.

 

첼시 유스 출신이며 2019년 여름 독일로 돌아와 바이레른 뮌헨에 합류했다. 이후 20-21시즌 1라운드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연소 득점자로 기록되었다.

 

어린 나이에 첫 시즌 39경기 7골 1 도움으로 좋은 성적을 올렸고,  21-22 시즌에는 40경기 출전에 8골 6 도움을 기록했다.

 

 

이 어린 유망주가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폭발 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분데스리가 개막 전 경기인 슈퍼컵 라이프치히전에 선발 출전해 1골 1 도움으로 활약을 펼쳤다.

 

좌측 윙으로 선발 출전해 그야말로 이 경기를 지배했다. 이 경기를 보고 뮌헨 팬들은 리베리가 연상된다는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이게 우연히 아닌 듯 분데스리가 개막전 프랑크푸르트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환상적인 시작을 알렸다.

 

무시알라는 드리블, 속도, 패스가 뛰어나고 수비가담까지 성실하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에는 결정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무시알라는 독일 태생이지만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로 이민을 가 어린시절 축구는 주로 영국에서 배웠다. 아버지가 나이지리아 출신이고 어머니가 독일 출신이다.

 

때문에 독일, 나이지리아. 잉글랜드 중 국적을 선택할 수 있었다. 무시알라 선택은 독일이었다. 독일 국가대표 전 감독 뢰프의 설득이 컸다고 한다.

 

 

독일 국가대표 성적은 15경기 출전 1골을 기록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가 이적해 새로운 전술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무시알리가 이 전술에 매우 적합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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