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브 양궁 최미선 프로필 나이 기록 금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최미선 선수가 예선 라운드에서 4위 성적으로 대표선수 3명에게만 주어지는 진출권을 따내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게 됐다.

 

한국 양국 국가대표는 4명이 출전하짐만 예선에서 가장 성적이 좋지 않은 1명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보통 다른 나라는 단체전에 내보내지만 우리나라는 성적이 좋은 3명이 모두 나간다.

 

양궁 최미선 선수 프로필과 기록 등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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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선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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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선수는 1996년생으로 27세다. 전남체육중학교, 전남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양궁 명문 광주여자대학교에 입학했다.

 

현재는 광주은행 소속이다. 9살에 처음 양궁을 시작했고, 2013년 처음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2015년부터 서서히 국제 대회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은메달을 따고, 같은 해 열린 양궁 월드컵에서 개인전과 혼성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미선 선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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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좋은 성적을 거두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큰 기대를 모았지만 개인전 8강에서 탈락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최미선은 세계 랭킹 1위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직전 출전한 양궁 2023 월드컵 파리에서 한국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023년 청두하계세계유니버시아드 경기에서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미선 선수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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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 권유로 양궁을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담임선생님이 양궁부 감독을 맡고 있었다.

 

중학교 2학년때 소년체전에서 처음 동메달을 따고 양궁을 계속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진학 후 기량이 늘기 시작하더니 결국 국가대표 선발됐다.

 

하지만 슬럼프가 왔고, 결국 양궁을 하기 싫다는 말까지 했지만 당시 박명국 감독이 넌 이거 아니면 할 게 없다고 한마디 했다고 한다.

 

기보배선수가 대학 선배고 안산 선수가 후배다. 모두 금메달리스트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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