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이승엽 감독을 선임한 두산 베어스가 새 외국인 타자도 일찌감치 점찍은 모양새다. 첫 번째 외국인 선수는 왼손 타자로 호세 로하스가 유력하다.

 

호세 로하스

호세 로하스는 1993년새으로 우리나라 나이로는 31세이다. 183cm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에인절스에 입단 이후 에인절스 소속으로 뛰었다. 

 

이번 시즌 잠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지만 지명 할당되면서 FA로 풀렸다. 포지션은 내야수로 2루, 3루, 외야수까지 수비를 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호세 로하스는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메이저리그에는 지난해 데뷔했다.

 

호세 로하스 성적

 

호세 로하스는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커리어를 쌓은 선수다. 마리너리그 통산 성적은 535경기 2할8푼6리, 92홈런, 365타점을 올렸다.

 

2019년에는 31홈런을 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고, 2021 시즌부터 2 시즌 동안 메이저리그 83경기 1할8푼8리, 6홈런, 16타점을 올리고 방출됐다.

 

로하스는 몇몇 구단 영입 리스트에 있던 선수라고 알려졌다. KBO리그 구단을 평가를 보면 타격에 장점이 있으며 여러 포지션 소화 인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두산 호세 로하스 영입

두산이 가장 엽입에 근접해 있는 구단이다. 이승엽 감독 선임 이전에 이미 접촉을 하고 있었고, 이승엽 감독에게도 OK 사인을 받았다.

 

두산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4년간 활약한 페르난데스와 결별을 선택했다. 통산타율이 3할2푼8리로 평균적으로 180개 안타를 만들어낸 선수였다.

 

로하스 영입으로 페르난데스와 결별은 기정사실이 됐다. 돌발 변수만 없다면 곧 계약을 할 것이라고 한다. 과연 로하스가 페르난데스 정도의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이승엽 나이 두산 베어스 감독 내정?

두산 베어스가 이승엽을 차기 감독으로 내정했다는 소식입니다. 두산은 얼마 전 오랫동안 함께 해온 김태영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 한 바 있습니다. 이승엽 이승엽은 1076년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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