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석

김민석선수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스피드 스케이팅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석 선수는 이제 베이징 올림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1999년생인 김민석은 올해 23세로 스피드 스케이팅 막내인 정재원 선수와 함께 미래를 책임질 선수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팀 추월 종목과 함께 주 종목인 1500m에 출전합니다.

 

 

김민석 선수는 쇼트트랙 선수를 하다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변경하면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쇼트트랙을 경험을 한 덕분에 곡선 주로에 강점을 보입니다.

 

컨디션도 나쁘지 않습니다. 2021/22 시즌 국제빙상연맹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주 종목인 1500m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2차, 3차, 4차 대회를 합산해 랭킹 7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민석 선수는 베이징 올림픽 1500m에서 평창에 이어 2번째 개인 메달에 도전합니다. 또한 팀 추월에서도 이승훈, 정재원 선수와 함께 나설 전망입니다. 평창에서는 팀 추월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경쟁자인 이치노혜 세이타로와 토마스 크롤 선수 등과 함께 메달을 놓고 경쟁할 거라 예상됩니다. 

 

대표팀 선배인 이승훈 선수를 우상이라고 밝혔지만 이제는 우상을 넘어 스피드스케이팅 에이스로 거듭난 김민석 선수 1500m와 팀 추월 경기에서 메달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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