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칼텍스 권민지 선수
권민지 프로필
권민지 선수는 2001년생으로 23세다. 대구출신으로 대구일중, 대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9년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했으며 대구여고 시절 신장과 탄력을 바탕으로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고등학교 리그와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지금은 큰 편(178cm)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때까지 신장이 큰 편이었고 점프도 좋아 감독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장에 비해 팔이 긴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프로에 입단 후 아웃사이드 히터와 미들 블로커로 활약중이다. 권민지 선수 연봉은 1억 3천만 원이다.
권민지 선수
권민지 선수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GS칼텍스에 지명됐다. 당시 차상현 감독은 라이트로 활용할 계획이며 경우에 따라 센터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입단 첫 해 라이트와 센터를 오가며 신입으로 쏠쏠한 활약을 하며 1라운드 선수답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20/21 시즌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며 우승에 일조했다.
그 해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센터와 레프트, 라이트 포지션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 하지난 23/24 시즌부터 부진하기 시작했다.
여러 포지션을 옮겨다니며 어느 한 포지션에서도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 미들 블로커로 포지션을 변경했지만 잠깐 좋은 모습을 보이다 이내 최악의 부진에 휩싸였다.
올 시즌 감독이 바뀌고 아웃 사이드 히터로 뛸 예정이었지만 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빈 곳을 메우며 여러 포지션에서 뛰고 있다.
그렇다 보니 들쭉날쭉한 기록을 보이며 기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지금 GS칼텍스에서 권민지 선수는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권민지 선수 최대 장점은 높은 점프력을 이용한 블로킹이다. 키는 큰 편이 아니지만 190cm가 넘는 선수들보다 높이 올라간다.
좋았을 때는 블로킹 0.47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단점은 서브다. 속도도 느리고 범실도 많다. 상대 입장에서 권민지 서브는 받기 매우 편한 공으로 보인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포텐이 있는 선수라 좋은 감독을 만나면 몇 단계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된다.
뚜이 선수 프로필
GS칼텍스 뚜이 프로필 나이 국적 포지션 아시아쿼터
여자배구 GS칼텍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를 대신해 베트남 출신의 뚜이 선수를 영입했다. 뚜이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뚜이 프로필 뚜이 선수는 베트남 하노이 출신으로 2000
tabblog.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