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토트넘이 드디어 최전방 공격수를 영입했다. 주인공은 도미닉 솔란케로 계약기간은 6년 이적료는 약 1130억 원으로 구단 최고 이적료다.

 

도미닉 솔란케


토트넘-이적하는-솔란케
도미닉 솔란케

 

도미닉 솔란케는 1997년생으로 27세다. 잉글랜드 레딩 출신으로 본명은 도미닉 아요델리 솔란키 미첼이다. 첼시에서 유스생활을 시작했으며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

 

187cm 키에 주발은 오른발이며 왼발도 나쁘지 않다.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첼시, 리버풀, 본머스에서 프로생활을 했고 올 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에는 2007년 차출되어 1경기를 뛰었다. 

도미닉 솔란케 기록


반응형

 

도미닉 솔란케는 첼시 유스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유망한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유스와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기대를 많아 받았다. 하지만 1군에서는 기회를 받지 못했고 2017년 리버풀로 이적한다.

 

이적 후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나름 기회를 많이 부여받았다. 하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다. 리그 21경기 출전해 1골 1 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에서 두 번쨰 시즌에는 부상과 경쟁에서 밀리면서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시즌 도중 본머스로 이적한다. 이적하고 다음 시즌 강등을 당해 챔피언십에서 뛰게 됐다.

 

20/21 시즌 챔피언십에서는 15골 11도움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본머스는 승격에 실패했다. 그래도 드디어 잠재력을 어느 정도 보여준 시즌이었다.

 

 

21/22 시즌에는 29골 7도움을 올리며 챔피언십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올랐고 팀도 승격을 하면서 다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됐다.

 

승격 첫 시즌 예열을 마친 솔란케는 지난 시즌 드디어 포텐이 터졌다. 리그에서만 19골을 넣고 컵대회를 포함하면 21골을 넣으면서 득점 4위를 기록했다.

토트넘 솔란케 손흥민


토트넘은 도미닉 솔란케 선수와 이적료 최대 약 1130억 원, 6년 계약을 맺었다. 이번 이적료는 은돔벨레 이적료를 뛰어넘는 토트넘 최고의 이적료다.

 

돈 안쓰기로 유명한 토트넘이 솔란케에 거는 기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솔란케는 케인이랑 비교는 할 수 없지만 나름 육각형 스트라이커다.

 

 

피지컬과 제공권이 좋으며 포스트 플레이에 능하다. 좀 아래까지 내려와 미드필더나 윙어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능력이 좋은편이다.

 

이점이 손흥민과 궁합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활동량과 스피드가 대단하다. 수비 가담도 성실하게 하는 공격수중 한 명이다.

 

세밀한 플레이가 조금 부족하지만 좋은 선수라 여겨진다. 손흥민 선수와 케미를 기대해 볼만하다. 이렇게 되면 손흥민은 주로 윙어로 출전하지 않을까 한다.  

 

 

24/25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중계 승격 강등

프리미어 리그 2024-25 개막이 바로 다음주로 다가왔다. 국내 축구 팬들은 프리미어리그 팬들이 가장 많을 듯하다. 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알아보자. 프리미어리그 개막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

tabblog.tistory.com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