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최강야구가 트라이아웃(입단테스트)을 시행한다. 투수, 포수, 유격수 등 각 포지션별로 1명씩 선발예정으로 한기주 전 선수가 등장해 화재다.
최강야구 2023 시즌
최강야구가 더 강해져서 돌아온다. 김성근 감독을 필두로 비 시즌 동안 스프링캠프를 시작으로 치열한 훈련을 해왔다고 한다.
모든 훈련과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시즌을 앞두고 2023 시즌 트라이아웃을 통해 전력을 보강한다. 투수, 포수, 유격수 각각 1명을 뽑을 예정이다.
트라이아웃에는 프로에서 이름을 알린 선수들이 다수 참가했다. 대표적인 선수가 한기주, 최대성, 신재영 등이다.
단 세명의 자리를 놓고 207명의 지원자가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고 한다. 특히 투수조는 사람이 많이 지원해 더욱 치열했다고 알렸다.
특히 한기주 전 선수는 2006년 기아타이거즈 1차 지명 선수로 계약금만 10억을 받을 정도로 유망주였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큰 성적은 남기지 못하고 은퇴했다.
최대성, 신재영 선수 등도 1군무대에서 투수로 활약을 해오던 선수들이다.
최강야구 2023 시즌 첫 경기는 kt 위즈와 경기로 실제 경기는 3월 19일 이미 치러졌다. 이 경기에서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3명의 선수도 확인할 수 있다.
포수와 유격수는 1명만이 참가해 이미 정해졌다고 할 수 있다. 포수 박재욱, 유격수 황영묵 선수다. 이 경기는 10분 만에 매진이 되었으며, 선발투수는 최강 몬스터즈 이대은 kt wiz 김태오가 나온다.
한편 최강야구 포수 박찬희 선수는 nc다이노스 육성선수로 입단하면서 최강야구에서 하차했다. 2023 시즌 첫 방송이 되는 최강야구는 4월 10일 밤 10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