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사령탑이 바뀌고 첫 영입 외국인 선수로 페트라섹을 영입했다. 페트라섹이 어떤 선수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축구 선수 페트라섹
페트라섹은 K리그 등록명이고 풀 네임은 토마시 페트라셰크다. 1992년생으로 31세며, 국적은 체코다. 포지션은 센터백으로 키가 199cm다.
2012년 흐라데츠크랄로베 B팀에서 축구를 시작해 주로 체코 프로팀에서 축구를 했으며 2016년 폴란드 라쿠프 쳉스토호바로 이적 후 실력이 향상된다.
체코 국가대표로도 뽑히며 3경기에 출전했다.
페트라섹 평가
폴란드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보이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팀의 핵심 선수로 171경기를 뛰었다. 센터백이지만 좋은 피지컬로 34골을 넣었다.
세트피스에서 강점이 있다. 이적할 때 팀은 3부 리그에 있었지만 2번의 승격을 이끌고 슈퍼컵 우승까지 차지했다. 강력한 피지컬로 공중볼 장악 능력이 뛰어나다.
K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보인다. 발이 느린 게 단점이라 뒷공간이 털리는 경우가 있지만 그건 동료가 채워 주면 된다.
페트라섹 여담
결혼은 했으며 아이가 1명 있다. 전북으로 오기 전 동유럽 쪽과 중국에서 오퍼가 왔지만 결국 거절하고 전북현대와 계약을 맺었다.
새로운 감독 단 페트레스쿠가 직접 영입을 요청했다고 한다. 페트라섹 연봉은 40만 달러(약 5억 2천)로 추정된다. 해외 자료를 보면 40만 달러에 전북현대로 이적했다란 기사가 있다.
2020년 체코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전북 현대 외국인 감독 단 페트레스쿠 국적 연봉 선수시절
전북 현대가 공석이었던 감독직에 외국인 감독인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선임했다. 어떤 감독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단 페트레스쿠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1967년생으로 55세다. 풀네임은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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