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대전하나시티즌 윤도영 선수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적 뉴스가 나오고 있다. k리그 대표 유망주로 꼽히고 있는 윤도영 선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윤도영 프로필


 

운도영 선수는 2006년생으로 19세다. 용인 출신으로 용인 수지주니어 fc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대전 하나 u-15에 입단한 후 프로 계약까지 이뤄냈다.

 

주 포지션은 윙어이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으며 주발은 왼발이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u-17 아시안컵에서 4골 1 도움을 기록했다.

 

2024년 k리그 14라운드에 선발 출전하며 구단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2024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윤도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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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선수는 한국축구가 가장 주목하는 젊은 선수중 한 명이다. 구단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울 만큼 구단에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유망주다.

 

먼저 해외진출을 한 친구 양민혁의 활약이 압도적이여서 좀 묻힌감이 있지만 윤도영 선수도 같은 또래에 비해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다.

 

 

줄곧 유렵행을 노렸던 윤도영 선수는 울버햄튼, 버밍엄, 아스톤 빌라 등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성사되지는 않았다. 그러다 브라이튼에서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영입 마지막 단계라는 뉴스가 나왔다.

 

해외에서 먼저 기사나 나것으로 보아 상당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윤도영 선수는 오른쪽 윙어로 이강인 선수와 비슷한 스타일이 비슷하지만 오른쪽 윙어로 특화되어 있다. 패스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

 

하지만 브라이튼으로 이적을 한다고 해서 경쟁력이 당장 있을거라고 보진 않는다. 브라이튼에는 상당히 수준 높은 윙어 유망주들이 많다.

 

하지만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도영 여담


 

연령별 대표팀에서 7번을 달고 뛰었다. 골을 기록할때마다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해 주목을 받았다. 양민혁 선수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승부욕이 엄청나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리오넬 메시이며, 이강인 선수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상형은 에스파 윈터라고 한다.

 

 

양민혁, 김명준, 강민우와 함께 연령별 u-17 대표 시절 4천왕을 불리며 활약했다. SBS 축구 해설위원이자 에이전트인 김동완 에이전트 소속이다.

 

참고로 양민혁, 김명준 선수들을 모두 해외 진출을 모두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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