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 선수
김민선 프로필
김민선 선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다. 1999년생으로 23세고, 키는 168cm이다.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를 전공했다.
주종목은 스피드 스케이팅 500m고, 소속팀은 의정부시청이다. 스케이트를 11살 때 처음 시작했고, 처음에는 쇼트트랙을 먼저 배웠다고 한다. 6학때 본격적으로 스피트 스케이트를 시작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단거리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 했고, 고등학교 2학년 때 2016 릴레함메르 청소년 동계올림픽에서 5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 성적
2017년 국제빙상경기연맹 폴클래식 여자 500m에서 37.70을 기록해 세계 주니어 신기록을 세웠다. 그전까지는 이상화 선수가 1위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많은 기대를 했지만 허리 부상을 당해다. 그래도 부상을 참고 출전해 500m에서 16위를 기록했다. 허리를 굽히지도 못할 만큼 큰 고통이 있었다고 한다.
2019-20 시즌에는 사대륙선수권 500m에서 금매달을 획득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37.60초를 기록하며 7위에 올랐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이후 김민선 선수는 엄청난 성장을 하고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 오늘 열린 월드컵 3차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다.
기록은 36초927이였고,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김민선 선수 여담
세계 주니어신기록을 달성했지만 대회 주최 측이 도핑검사를 준비하고 있지 않아 공인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이후 3개월 후 결국 세계 신기록(37.78)을 깨고 세계 주니어 신기록 주인공이 됐다.
이상화 선수가 가장 아끼는 선수라고 한다. 이상화 강남 부부가 출연한 동상이몽에도 잠깐 나온 적이 있다. 영어로 인터뷰를 할 만큼 영어를 잘한다.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소속사(넥스트 크리에이티브)가 따로 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카타리나라고 한다. 동생은 고등학교에서 야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