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지털 노마드의 출발점 바로 블로그라 생각합니다. 블로그 종류도 많은데요 대표적인 블로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네이버블로그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입니다. 국내 1위 포털회사인 네이버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방문자 유입이 비교적 쉽게 이루어지고, 네이버만의 자체 광고를 달수 있는 애드포스트가 있습니다. 블로그 개설 90일이 지나고 일정 수준의 방문자를 기록하면 쉽게 달수 있는 광고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수입이 적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은 체험단이나 제품 광고글 등을 하기에 용이합니다. 애드포스트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그만큼 치열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2.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플랫폼인데 카카오와 합병 이후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게 맞다고 보면 됩니다. 반 설치형 블로그이고, 얼마 전 업데이트로 인해 없던 이모티콘도 생기고 점검 좋아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애드센스 광고를 달수 있는 블로그입니다. 그것도 무료로 현재로써 수익형 블로그 하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다음 검색엔진 이기 때문에 네이버에서는 노출하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요즘에는 네이버에서 타 블로그는 배척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음 노출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다면 구글 노출을 노려야 합니다. 언제든지 저품질을 당할 수 있는 블로그가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애드센스 광고는 무조건 달수 있는 게 아니고 구글에서 원하는 글들을 10 이상 쓴 다음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비로소 내 블로그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집니다. 방문자가 그 광고를 클릭하면 나에게 수익을 가져다주는 구조이고, 잘하는 분들은 수익이 하루 천 달러를 넘기도 한다.
3. 워드프레스 블로그
구글 검색 엔진 특성에 가장 잘 맞게 만들어진 블로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지 블로그 이기도 하고, 블로에 적용할 수 있는 테마, 스킨, 플러그인 등이 정말 많아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를 연상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진입장벽이 좀 높아 우리나라에는 그리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블로그입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메인 주소와 호스팅 세팅이 먼저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혼자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하다가 중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요즘에는 유튜브나 블로그에 강좌들이 잘 돼있어 도전해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 역시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수 있는 블로그입니다. 꾸준히 오랫동안 해야 빛을 보는 블로그 입니다. 실제로 애드센스 고수들은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4. 다음 블로그
네이버에 네이버 블로그가 있다면 다음에는 다음 블로그가 있습니다. 짧은 전성기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사용하는 유저가 없습니다. 수익을 내기에는 너무도 힘든 구조이고 애드센스 또한 달지 못합니다. 포스팅 광고도 다음 블로그에는 안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5. 구글 블로그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입니다. 워드프레스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그 사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역시 반 설치형이고 당연히 애드센스 광고를 게시할 수 있습니다. 단 광고를 게시할 수 있는 자격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해 현저히 오래 걸립니다. 아마도 기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 자격이 주어지는 거 같습니다. 이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