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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반즈 데체선수로 알렉 감보아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어떤 선수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감보아 프로필


 

미국 국적의 감보아 선수는 1997년 1월 17일생으로 현재 28세입니다. 185cm의 훤칠한 키와 92kg의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는 좌투양타 투수인데요. 

 

특히 주목할 점은 그의 '강속구'입니다. 높은 타점에서 뿌려지는 평균 151km의 빠른 공은 타자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한 구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구종으로는 포심 패스트볼,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며 최고 구속 155km, 평균 151km입니다. 

 

감보아 선수


 

 

감보아 선수는 메이저리그 경험은 없지만, 2019년 LA 다저스에 지명된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마이너리그 통산 (131경기, 41선발) 359⅔이닝, 28승 22패, 평균자책점 4.23, 트리플A 통산 (53경기, 17선발) 133⅓이닝, 5승 12패, 평균자책점 3.92, 106탈삼진, 72볼넷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특히 트리플A에서는 안정적인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선발 투수로서의 역량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능력 또한 인상적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입단


 

감보아 선수의 이적료는 10만 달러, 연봉 총액은 33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 3만 달러)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최근 KBO리그 외국인 선수 계약 규모를 고려했을 때 매우 합리적인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감보아 선수는 삼성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이닝을 던지며 무실점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최고 구속은 153km였고 다양한 변화구를 점검했습니다.

 

감보아 선수는 다음주(27 ~ 29일) 삼성라이온즈와 3연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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