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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소속 3년 차로 올해 5 선발로 낙점된 강효종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강효종

강효종 선수는 2002년생으로 21세다. 야구 명문 충암중, 충암고를 졸업하고 2021년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하게 된다.

 

184cm, 86kg 다부진 체격으로 포지션은 투수다. 충암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하며 덕수고 장재영 선수와 함께 연고지 1차 지명 선수로 분류 됐다.

 

3학년 때 어깨 부상으로 잠깐 쉬는 시간도 있었지만 복귀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LG 트윈스에 지명을 받게 된다. 당시 두산이 지명할 것으로 보였지만 두산은 서울고 안재석을 지명한다.

 

 

LG 트윈스 강효종

2021년 신인드래프트로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하게 된다. 계약금은 2억 원이었다. 많은 기대를 하고 입단했지만 그해는 2군에서 2경기 출장이 전부였다.

 

2022 시즌에는 연습경기부터 등판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줬다. 다만 몇몇 경기에서 제구력이 많이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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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종은 2022 시즌도 퓨처스리그에서 보내게 된다. 다만 10월 7일 리그가 끝날 무렵 1군 선발기회를 받아 NC 다이노스와의 1군 데뷔전을 치렀다.

 

5이닝 5피안타 4 탈삼진 2 실점으로 선발 데뷔전 데뷔승을 올렸다.  2022 시즌 2군 성적은 3승 3패 평균자책점 4.68로 시즌을 마감한다.

 

 

2023 시즌 전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며 염경엽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전 시즌보다 직구, 슬라이더, 커브 등이 월등히 좋아졌다는 평가다.

 

공의 회전수는 팀의 에이스 켈리보다 더 좋다고 한다. 시범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김유영, 박명근을 제치고 5 선발로 낙점을 받게 된다.

 

공교롭게도 올해 첫 선발전이 키움 히어로즈에 장재영 선수와 맞붙게 됐다.

 

 

 

강효종 선수 평가

강효종의 구속은 140km 중후반으로 매우 빠른 공은 아니다 하지만 130km 중후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이번 시범 경기에서 패스트볼은 150km까지 찍혔다.

 

시범경기에서는 좋았지만 지난 경기를 보면 제구에 약점이 있다.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는게 처음이라 팀에서 많은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그래도 잠재력이 있는 선수라 잘해 줄거라 믿는다. 

 

강효종 선수 여담

강효종 선수 아버지(강규성)도 OB 베어스 야구 선수 출신이다. 프로에서 만나보고 싶은 타자로 이정후 선수를 뽑았다. 이유는 어느 공이나 잘 치는 타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롤모델은 다르빗슈라고 했지만 지금은 고우석을 뽑았다. 2023 시즌 첫 선발전이 키움 선발 투수 장재영 선수를 만나게 된다.

 

고등학교시절부터 서울 지역 최고의 투수로 불리던 선수끼리 맞대결이다. 강효종 선수 2023 시즌 연봉은 3,3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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