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GS 칼텍스
강소희 프로필


배구 선수 강소희 

강소희는 1997년생으로 27세다. 키는 180cm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윙 스파이커)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해 원곡중, 원곡고등학교를 나왔다.

 

원곡고등학교 시절 배구부를 천국 최상위권으로 이끌며 제2의 김연경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이러한 실력을 바탕으로 2015-16 시즌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GS칼텍스 김소희

1순위 답게 프로에 와서도 주전은 아니었지만 출전을 하면 한방씩 보여주는 신예였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면서 활약한 끝에 프로 첫 시즌에 만장일치로 신인상을 수상한다.

 

서브가 좋아 국가대표로도 뽑히며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하며 성장을 이어간다. 김소희가 에이스로 거듭나게 된 시즌은 2017-18 시즌부터다.

 

정규리그에서 한 경기 최다 30 득점 이상만 3번이나 기록하면서 국내 선수 중 공격성공률 1위, 총 득점 2위, 서브에이스 2위를 기록한다.

 

이후 크고 작은 부상 등으로 인해 폼이 왔다 갔다 하지만 GS칼텍스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김소희 선수 연봉

김소희 선수는 2020-21 시즌을 마친 후 FA를 취득한다. 배구 모든 구단이 김소희 선수를 노렸지만 끝내 GS칼텍스에 잔류한다.

 

연봉을 더 많이 제시한 구단도 있었지만 끝내 의리를 지켰다. 연봉 3억 5천만 원과 옵션 1억 5천만 원 등 총액 5억 원에 계약했다.

 

올 시즌은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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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겨울에 월드컵이라니 아직도 피파 결정이 참 멍청이 같다 생각 됩니다.

mone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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