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FA 유강남, 박동원
각각 롯데, LG 이적 

 

 

유강남 롯데 이적

FA 시장에서 대어로 평가받았던 유강남이 LG를 떠나 롯데로 이적했다. 계약기간 4년,  계약금 40억 원. 연봉 34억 원, 옵션 6억 원 총 80억 원의 FA 계약이다.

 

유강남은 1992년생으로 만 30세다.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1년 LG에 입단했다. 입단 후 LG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는데 결국 이적을 선택했다.

 

포수로서 타격, 수비 모두 평균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4 시즌 연속 15 홈런 이상을 기록한 포수이기도 하다. LG가 유강남을 잡을 것으로 봤지만 롯데가 큰 금액을 불렀다.

 

한편 롯데는 강민호 이후 확실한 포수가 없었는데 주전 포수를 영입하게 됐다. 

 

 

 

박동원 LG 이적

기아 박동원이 LG로 이적했다. 박동원은 계약기간 4년, 계약금 20억 원, 옵션 6억 원, 총액 65억 원이다. LG는 유강남 공백을 바로 박동원으로 해결했다.

 

박동원은 1990년생 만으로 32세다. 2009년에 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해 지난 시즌 도중에 기아로 트레이드한 바 있다. KBO 리그에서 상위권 포수다.

 

박동원도 기아가 시즌 중 트레이드된 만큼 기아에서 잡을 것으로 봤지만 LG로 이적했다. 2022 시즌 성적은 2할4푼2리, 93안타, 18홈런을 기록했다.

 

LG는 박동원은 공격력과 함께 수비력도 갖춘 포수로 구단이 추구하는 목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믿고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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