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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가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슬로건인 나답게 플레이를 발표했다. 여자 프로 농구 개막 일정과 이번 시즌 연봉 상위 선수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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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여자 프로 농구 일정


 

여자 프로 농구가 새로운 스폰서 우리은행과 함께 11월 5일 개막을 한다. 이번 시즌 명칭은 우리은행 2023~2024 여자프로농구다.

 

여자 프로 농구는 우리은행, BNK 썸, 삼성생명, 신한은행, KB스타즈, 하나원큐 총 6개 팀이 팀당 30경기씩 총 6라운드를 치른다.

 

플레이오프는 3월 9일부터 14일까지 3전 2선 승제로 열린다. 이후 챔피언결정전은 3월 17일 ~25일까지 5전 3 선승제로 치러진다.

 

개막전은 11월 5일 지난 시즌 우승팀 우리은행과 2위 팀 BNK가 붙는다.

 

 

>>23-24 여자프로농구 전체 일정 보기<<

 

여자 농구선수 연봉 순위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의 연봉은 지난 시즌보다 평균적으로 상승했으며, 1억 원이 넘는 선수들은 총 33명으로 지난 시즌보다 6명이 늘었다.

 

여자프로농구 연봉 총액 1위는 총 4억 5천만 원으로 우리은행 김단비 선수다.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는 하나원큐 신지현 선수로 총액 4억 2천만 원이다.

 

여자 농구 연봉순위 (수당포함)

  1. 우리은행 김단비 4억 5천만 원
  2. 하나원큐 신지현 4억 2천만 원
  3. KB 스타즈 박지수 4억 원
  4. KB 스타즈 강이슬 3억 5천만 원
  5. 삼성생명 배혜윤 3억 4천만 원
  6. BNK 썸 김한별 3억 원
  7. 신한은행 김소니아 3억 원
  8. BNK 썸 이소희 2억 6천만 원
  9. 우리은행 박혜진 2억 5천만 원
  10. 하나원큐 김정은 2억 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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