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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V리그가 14일 개막을 한다. 남자부는 오후 2시, 여자부는 오후 4시 각각 첫 경기를 갖는다. 여자배구 개막일정과 선수들 연봉 순위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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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배구 개막


여자-배구-연봉-순위

 

남녀 배구가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 대장전에 돌입한다. 정규리그는 2023년 10월 14일부터 2024년 3월 17일까지 열리게 되고, 포스트 시즌은 4월 6일까지 열린다.

 

남녀부 팀당 126경기씩 총ㄹ 253경기를 가진다. 이번 시즌부터 아시아쿼터제를 도입해 한층 재밌는 시즌이 예상된다.

 

14일 개막전 경기는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여자부는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이 경기를 치른다. 

 

개막전

 

>>V리그 전체 일정 보기<<

 

아시아쿼터 도입


 

이번 시즌부터 남녀 모두 아시아쿼터를 도입해 그 동안 외국인 선수는 1명이었지만, 이제는 외국인선수가 2명이 코트 안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아시아쿼터 선수들의 연봉은 1억 3천만원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의 평균보다 적지만 실력면에서는 뒤지지 않는다. 항정우 아시안게임 이후로 거품 논란에 휩싸인 이유다.

 

남자부 아시아쿼터 선수들

  • 삼성화재 에디(몽골)
  • OK금융그룹 바야르사이한(몽골)
  • 현대케피탈 차이페이창(대만)
  • KB금융그룹 리우훙민(대만)
  • 우리카드 오타케 잇세이(일본)
  • 한국전력 이가 료헤이(일본)
  • 대한항공 히터 마크 에스페호(필리핀)

 

 

여자부 아시아쿼터 선수들

  • IBK기업은행 폰푼 게드파르드(태국)
  • 현대건설 위파위 시통(태국)
  • 한국도로공사 타나차 쑥솟(태국)
  • 정관장 메가왓티 퍼티위(인도네시아)
  • 페퍼저축은행 엠제이 필립스(필리핀)
  • 흥국생명 레이나 도코쿠(일본)
  • GS칼텍스 아이리스 톨레나다(필리핀)

아시아쿼터가 도입된 만큼 국내 선수들도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야 지난 시즌 보여온 팬들의 사랑을 이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남녀 배구 선수 연봉 순위 TOP 7


 

국내 프로배구 선수들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부

  1. 한선수(대한항공) 10억 8천만원
  2. 정지석(대한항공) 9억 2천만원
  3. 이민규(OK금융그룹) 9억 8백만원
  4. 허수봉(현대캐피탈) 8억원
  5. 신영석(한국전력) 7억 7천7백만원
  6. 서재덕(한국전력) 7억 4천7백만원
  7. 광승석(대한항공) 7억 1천만원

여자부

  1. 김연경(흥국생명) 7억 7천5백만원
  2. 박정아(페퍼저축은행) 7억 7천5백만원
  3. 이소영(KGC인삼공사) 6억 5천만원
  4. 양효진(현대건설) 6억원
  5. 배유나(한국도로공사) 5억 5천만원
  6. 강소희(GS칼텍스) 5억 5천만원
  7. 황민경(IBK기업은행) 4억 5천만원

남녀 배구는 한 팀의 연봉 총액 상한선인 셀러리캡이 존재한다. 남자부는 총 58억1천만원, 여자부는 총28억원으로 정해져 있다.

 

 

GS칼텍스 배구 선수 강소희 포지션 나이 연봉

GS 칼텍스 강소희 프로필 배구 선수 강소희 강소희는 1997년생으로 27세다. 키는 180cm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윙 스파이커)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해 원곡중, 원곡고등학교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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