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해외 축구 일정이 모두 끝이 나고 마지막으로 세리에 A 승격팀도 모두 확정됐습니다. 2023-24 시즌 세리에 A  승격팀 3팀을 알아보겠습니다.

 

세리에 A 승격팀

세리에 A는 20위 삼프도리아. 19위 크레모네세, 강등 PO 패자 스페치아 3팀이 세리에 B로 강등을 당했습니다. 승격은 1~2위가 직행하고 3~8위까지 플레이오프를 거쳐 1팀이 승격합니다.

 

프로시노네 칼초


프로시노네 칼초는 1928년 창단했고, 연고지는 라치오 주 프로시노네다. 홈구장인 스타디오 베니토 스티로페는 16,227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구장이다.

 

감독은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의 파비오 그로소다. 이번시즌 팀을 정상에 올려놓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아직까지 감독을 선임하지 않고 있다.  

 

이번 시즌 세리에 B에서 사상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1부리그로 승격했다. 지금껏 2번(2015-16, 2018-19)에 세리에 A에 승격했지만 바로 다음시즌 강등을 당한 바 있다.

 

주요 선수로는 이탈리아 출신 시무엘레 물라티에리가 있다  공격수로 팀에서 가장 많은 12골을 넣었다. 하지만 임대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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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 CFC


 

제노아는 세리에 팬들이 아니라도 비교적 익숙한 팀이다. 오래전이지만 세리에 A  우승도 9회나 달성한 명문팀으로 1893년 창단했으며 130주년을 앞두고 있다.

 

세리에 A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구단이며, 축구왕 슛돌이의 배경이 되는 도시가 제노아이다. 

 

연고지는 제노바이며, 홈구장인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는 36,536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감독은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알베르토 질라르디노다.

 

이번 시즌 세리에 B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1 시즌만에 다시 1부 리그로 승격했다. 제노아 출신 선수로는 디애고 밀리토, 보누치, 임모빌레 등이 있다.

 

 

 

칼리아리 칼초


 

마지막으로 승격한 팀은 칼리아리 칼초로 세리에B에서 5위를 하고도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제노아와 함께 1 시즌만에 세리에 A로 복귀했다.

 

칼리아리 칼초는 1920년 창단했으며, 연고지는 사르데냐 섬 칼리아리다. 홈구장은 16,416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감독은 레스터시티를 우승을 이끌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다.

 

세리에 A에 44 시즌동안 있으면서 1969-70 시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 시즌 최고 득점자는 26골을 넣은 잔루카 라파둘라다.

 

페루출신으로 제이미 바디 유형이라고 한다. 1부에서도 통할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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