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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아바타 2를 비롯해 2023년에도 역대급 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기대가 되는 영화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령

영화 유령은 이해영 감독이 연출한 액션 스릴러 첩보 장르의 영화다. 중국 소설 마이자를 각색해서 만든 작품으로 설경구, 이하늬, 박해수, 박소담 등이 출연한다.

 

1933년 경성을 배셩으로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시대극으로 이미 중국에서 풍성이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적이 있다. 재밌게 봤다면 한국 영화 유령을 비교해서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로 느껴질 것이다.

 

유령 개봉일은 2023년 1월 18일이다. IMAX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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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요즘 악평을 받고 있는 마블영화 구세주로 떠오른 앤트맨과 와스프 이다. 감독은 전작에 이어 페이턴 리드가 맡았고 스콧 랭의 딸 캐시 랭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번 편에서는 타노스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정복자 캉이 등장한다. 캉역에는 조너선 메이저스가 연기한다. 전작에서 유쾌하고 코믹적이었다면 이번에는 어두운 분위기로 진지한 영화가 될 것이다.

 

2025년 개봉하는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개봉일은 2월 17일이다. 

 

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를 하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도 2023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임스 건 감독이 역시 각본과 연출을 모두 책임졌다.

 

이번에 개봉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은 시리즈 최종 편으로 로켓을 중심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모라가 예전 기억(1편 이전)을 가지고 등장한다.

 

로켓이 평범한 너구리에서 말을 할 수 있는 너구리로 만든 미친 과학자 하이 에불루셔너리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쿠키영상에서 언급한 아담 워록도 등장한다.

 

마지막이 될 가오겔 3은 5월 5일에 개봉한다.

 

 

 

4. 분노의 질주 패스트  X

 

대한민국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 분노의 질주 10번째 패스트 X도 개봉한다. 당초 저스틴 린이 연출을 했지만 빈 디젤과 의견 차이로 하차했다.

 

새로운 감독으로 인크레더블 헐크를 연출한 루이스 리터리어가 합류했으며 저스틴 린은 제작으로만 참여하게 됐다. 또한 드웨인 존슨의 복귀도 좌절 됐다.

 

하지만 제이슨 모모아가 빌런으로 합류하게 됐고, 캡틴 마블로 유명한 브리 라슨도 합류했다는 소식이다. 분노의 질주 패스트 X는 5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5.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파트 1

정말 오랫동안 사랑받는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7번째 시리즈가 개봉한다. 이번 시리즈는 파트 1.2로 나누어지는 시리즈로 감독은 탑건 매버릭을 연출은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맡았다.

 

미션 임파서블은 3번째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도 톰 크루즈는 스턴트 대역 없이 모든 액션신을 소화했고, 특히 바이크로 절벽에서 떨어지는 연출은 역대급으로 위험한 장면이었다고 한다.

 

이제 톰크루즈 형님도 나이가 60이 넘겼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은 7월 14일 개봉한다.

 

이뿐 아니라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6월 9일), 범죄도시3 (6월 예정), 더 플래시 (6월 16일), 인디아나 존스와 운명의 다이얼 ( 6월 30일), 듄: 두 번째 파트 (11월 3일), 노량: 죽음의 바다 ( 12월 16일)등이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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