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두산 베어스 1군 감독 코치 코칭스태프 보직 확정

두산 베어스가 2023년 1군 코칭스태프 보직을 모두 확정 지으며 명가 재건을 위한 시작을 알렸다. 1군 코칭스태프에 누가 선임 됐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감독 이승엽 46세

경력

삼성라이온즈(1995~2003), 치바롯데 마린스(2004~2005), 요미우리 자이언츠(2006~2010), 오릭스(2011), 삼성라인온즈(2012~2107), SBS 야구 해설 위원(2018~2022)

 

선수시절 홈런왕 5회, MVP 5회, 한국시리즈 4회 우승, 골든글러브 10회 수상, KBO 한 시즌 최다 홈런 56개 기록 보유자 감독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석코치 김한수 51세

경력

삼성 라온즈 2군 타격코치 (2008), 삼성 2군 수비코치 (2010), 삼성 1군 타격코치 (2011~2016), 삼성 라이온즈 감독(2017~2019)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선수 코치 감독까지 모두 경험한 원클랩맨이었다. 처음으로 삼성을 떠나 두산으로 오게 됐다. 이승엽 감독의 강력한 요청으로 부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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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코치 정재훈 43세

경력

두산 베어스 2군 불펜코치 (2018), 두산 베어스 1군 불펜코치 (2019~2020), 두산 베어스 1군 투수코치 (2020~2022), 두산 베어스 2군 투수코치 (2022)

 

선수시절 두산베어스에서 선발 중간 마무리에서 모두 활약하며 전천후 투수로 홀드왕 세이브왕을 동시 석권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투수코치 박정배 40세

경력

고양 히어로즈 투수코치 (2021), 키움 히어로즈 1군 볼펜코치 (2021~2022) 12년 만에 코치로 두산으로 복귀했다. 

 

선수시절 두산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SK 와이번스(현SSG랜더스)로 이적 후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다.

 

타격코치 고토 고지 53세

경력

탬파 타폰스 코치 생활을 시작으로 요미우리 자인츠에서 8년 동안 1군, 2군에서 타격코치와, 주루코치, 타격코치 등 여러 위치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2018년 두산 베어스 1군 타격코치에이어 5년 만에 두산에서 타격코치를 맡는다. 두산 코치를 맡은 2018년에 유일한 팀 3할을 만들어 냈다.

 

 

타격 보조코치 김주찬 41세

경력

두산 베어스 1군 수비 주루코치 (2021), 1군 작전코치 (2022) 선수시절 롯데 자이언츠에서 수준급 활약을 펼치며 당시 FA 대박인 50억 원으로 기아로 이적한다.

 

기아 시절에도 부상이 많았지만 돈 값은 했다는 평가로 활약하며 은퇴 후 두산에서 코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수비 코치 조성환 46세

경력

KBS 야구 해설위원 (2015~2017) 두산 베어스 1군 수비코치 (2018~2020), 한화 이글스 1군 수비코치 (2021~2022)

 

롯데 자이언츠 원 클럽맨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며 2014년 은퇴했다. 2018년 김태영 감독의 요청으로 두산 베어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배터리 코치 세리자와 54세

경력

주니치 드레곤즈 배터리코치 (1997 ~2004), 라쿠텐 골든이글스 (2005~2009), SK 와이번스 1군 배터리코치 (2010~2011), 삼성라이온즈 1군 배터리코치 (2012~2014), 삼성 라이온즈 (2012~2014), LG 트윈스 1군 (2021~2022)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코치 경험이 많다.

 

 

주루 코치 고영민

경력

KT 2군 수비코치 (2017) KT 1군 주루코치 (2018), 두산 베어스 1군 주루코치, 작전코치 (2019~2022)

 

두산베어스에서 은퇴할 때까지 선수생활을 했다. 수준급 이상의 수비로 두산팬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수비 범위가 넓어 가제트를 빗대 고제트라 불렸다.

 

작전(3루) 코치 정수성

경력

화성 히어로즈 수비 주루코치 (2014), 넥센 히어로즈 1군 주루 코치 (2015~2016), SK 와이번스 2군 주루코치 (2020), KT 2군 주루코치 (2021) 국가대표 작전코치 (2022)

 

전 야구 선수 정수근의 동생이며 형 보다 빛을 보진 못했지만 성실한 선수 생활을 한 탓에 은퇴 후에도 지도자로 인정받으며 코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2군 코칭스태프

감독 이정훈

투수 코치 권명철, 김상진

타격 코치 이도형, 이영수

수비 코치 김우석

작전 코치 유재신

주루 코치 정진호

배터리 코치 조경택, 김진수

트레이닝 이광우

재활 코치 강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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