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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 태극기 휘날리며로 유명한 강제규 감독의 신작 1947 보스톤이 9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47 보스톤 제작비와 손익분기점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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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보스톤 


영화1947보스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1947년 보스턴마라톤에서 우승한 서윤복 선수의 일대기를 그렸다. 1947 보스톤은 원래 2020년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연기됐다.

 

이후 하정우와 배성우의 논란으로 또 한번 지연됐다가 이번에 개봉을 하게 된 작품이다.

 

1947 보스톤 출연진


하정우, 임시완, 배성우, 김상호, 류해준, 이형지, 안태준, 구자건 등이 출연한다. 하정우는 손기정역을, 임시완은 서윤복 역을 맡았다.

 

특별출연으로 배우 박은빈이 출연한다. 

 

1947 마라톤 제작비 및 손익분기점


 

1947 마라톤은 시대극이라 세트에 많은 제작비가 투입 됐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순수 제작비는 178억 원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마케팅비를 합산하면 210억의 제작비가 들어갔다.

 

애초에 한번 연기되는 바람에 마케팅비가 좀더 들어갔을 거라고 추청 된다. 영화 마케팅비는 생각보다 많은 자금이 들어간다.

 

 

예로 무료 초대권등이 다 마케팅으로 잡히게 된다. 이러한 계산으로 1947 마라톤 손익분기점은 450만 명이다. 결코 쉽지 않은 관객수다.

 

올여름 개봉한 대작 중 손익분기점을 넘는 영화는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 2 작품뿐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비 손익분기점 웹툰 원작

올여름 대작 중 유일한 재난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재난영화답게 큰 제작비가 들어갔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비와 손익분기점에 대해 알아보자 콘크리트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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