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인 혼다 어코드 풀체인지 모델 올 뉴 어코드를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이번 모델은 어코드 터보와 어코드 하이브리드모델로 판매된다.
혼다 올 뉴 어코드
혼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가 11세대 완전변경 모델 올 뉴 어코드를 출시한다. 사전계약도 실시하고 있으니 차량을 빨리 인도받고 싶으면 사전계약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번 완전변경 모델 올 뉴 어코드는 가솔린 모델인 터보와 하이브리드 투어링 2개 트림으로 출시한다. 참고로 사전계약 혜택은 블랙박스, 하이패스, 틴팅 그리고 4년 4만 km 정기점검 쿠폰이 주어진다.
이번 올 뉴 어코드는 전 세대에 비해 전장이 길어지고 더욱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이 적용됐다.
올 뉴 어코드 제원
신형 올 뉴 어코드는 기존 2.0 가솔린 기종이 단종되고, 1.5 가솔린 터보와 2.0 하이브리드로 출신된다. 1.5 터보는 4 기통 엔진과 무단변속기가 장착된다.
제원을 살펴보면 1.5 가솔린 터보, 최고 출력 195마력, 최대토크 26.5kgm, 2.0 하이브리드 최고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34.7 kgm이다.
무단변속기 채택으로 소음이 개선됐으며 제로백은 7초 미만이다. 기존보다 휠베이스가 늘어나 좀 더 여유 있는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편의사양 및 가격
실내에는 10.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패시아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보스 오디오 시스템, 구글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등이 탑재됐다.
또한 차선 유지를 돕는 트래픽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 가격은 풀체인지 모델이지만 인상폭을 최소화했다.
가솔린 1.5 터보 4390만 원, 하이브리드 투어링 5340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