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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첫 연출을 맡은 영화 헌트가 개봉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누적 관객 60만 명을 넘어섰다. 헌트 제작비와 손익분기점을 알아보자

 

영화-헌트-포스터
영화헌트

정말 오랜만에 영화 헌트를 보고 왔다. 배우가 영화감독을 하면 대부분 흥행에는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봐서 기대는 했지만 솔직히 그냥 그럴 줄 알았다.

 

하지만 너무나 잘만들어 버렸다. 기대보다 훨씬 재미있고 스토리도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액션도 박진감이 넘쳤다.

 

중반까지 힘을 너무 많이 줘  후반이 조금 약해진 면이 있지만 영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이정재 배우는 앞으로도 감독을 계속해도 좋을 만큼 좋았다.

 

영화-헌트-주연-이정재-사진
영화헌트

영화를 보니 문득 영화 손익분기점이 궁금해 졌다. 영화 헌트는 제작비 250억 원을 들였으며, 손익분기점은 435만 명이다. 입소문이 좋아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개봉한 영화들이 한산을 빼면 비상선언, 외계인이 흥행이 저조하고 당장 대작 영화 개봉 일정이 없어 당분간은 헌트가 관객몰이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영화-헌트-조연-포스터
영화 헌트

현재 네이버 관람객 평점을 보면 8.64점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한편 헌트는 배우 이정재가 감독으로 데뷔하는 영화로 액션 첩보 영화이다.

 

절친한 배우 정우성과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같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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