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항저우 아시안 게임 유도 100kg급에 출전 중인 김민종 선수가 8강전에서 일본의 오타 효가를 뒤치기 한판승을 올리며 4강에 진출했지만 세계 1위 테무르 하리모프에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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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선수


김민종 선수는 2000년생으로 23세다. 보성고등학교, 용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양평군청 소속으로 +100kg급 종목으로 뛰고 있다.

 

몸무게가 135kg지만 키가 184cm로 커서 몸이 매우 탄탄하다. 19세의 나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야말로 깜짝 동메달이었다. 하지만 큰 기대를 안고 출전한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16강 탈락했다. 절치부심 끝에 출전한 항저우 아시암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김민종 선수 성적


도쿄 올림픽 이후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던 김민종 선수는 한 동안 헤매었지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달련돼서 이제는 누구가 만나도 해볼 만하다는 생각부터 가진다고 한다.

 

최근 기세도 좋다. 1월 그랑프리 금메달, 6월 그랜드슬램 은메달, 7월 유니버시아드 금메달까지 따내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4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테무르 하리모프에게 연장 접전 끝에 지며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갔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꼭 동메달을 획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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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마루 종목 금메달과 도마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따며 금 은 동을 모두 획득했던 김한솔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김한솔 선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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