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24일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종목이 시작됩니다. 우리나라 유도 대표팀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18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대표팀 출전 선수들과 메달이 유력한 남자 유도 선수 안바울, 이하림, 이준환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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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울 선수 66kg


 

안바울 선수는 1994년생으로 29세다. 유도 남자 66kg급 간판선수다. 금곡고등학교, 용인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는 낭양주시청 소속이다.

 

대학교 1학년때까지 60kg급에서 뛰었지만 만족할만한 성적이 나오지 않자 66kg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결과적으로 잘한 일이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안바울 선수는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회복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이 된다. 최대 경쟁자는 일본의 다나카 료마다가 꼽히고 있다.

 

이하림 선수 60kg


 

이하림 선수는 1997년생으로 26세다. 한국마사회 소속으로 대한민국 60kg급 에이스다. 지난해 도쿄 그랜드슬램 3위, 예루살렘 마스터즈 1위, 세계선수권 3위 등 좋은 성적을 냈다.

 

이러한 성적으로 올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준환 선수 81kg


 

이준환 선수는 2002년 생으로 21세다. 유도계 차세대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2022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도쿄 올림픽챔피언 타카노리와 동메달리스트 샤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금메달이었다. 남자 유도는 예전부터 81kg급에서 이렇다 할 강자가 없는 체급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이준환 선수가 등장하자 유도계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가 된다. 유도는 전통적으로 일본이 매우 강하지만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다 이겼음 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단


 

 

남자부

이하림(한국마사회) 60kg

안바울(남양주시청) 66kg

강헌철(용인시청) 73kg

이준환(용인대학교) 81kg

한주엽(한국마사회) 90kg

원종훈(양평군청) 100kg

김민종(양평군청) +100kg

 

여자부

이혜경(광주도시철도공사) 48kg

정예린(인천광역시청) 52kg

박은송(동해시청) 57kg

김지정(순천시청) 63kg

한희주(KH필룩스) 70kg

윤현지(안산시청) 78kg

김하윤(안산시청) +78kg

 

혼성단체전 

이은결(용인대학교) 73kg

이성호(한국마사회) 90kg

허미미(경북체육회) 57kg

박샛별(용인대학교) +7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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