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
한화 하주석
음주운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 하주석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19일 새벽 5시 50분 대전 동구에서 단속에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78%로 면허정지 수준이다. 한화는 다음날인 20일 바로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보고 했다.  KBO는 음주운전 징계를 규정이 있다.

 

✔️ 면허정지 70경기 출장정지 ✔️ 면허취소 1년 실격 ✔️2회 음주운전 발생 시 5년 실격 ✔️ 3회 이상 음주운전 영구 실격

 

 

 

 

KBO 규정대로라면 하주석은 70경기 출장정지에 해당된다. 여기에 한화 자체 징계까지 이어지다. 한화는 방출이 아니라면 벌금 또는 출장정지를 할 것이다.

 

하지만 요즘 음주운전에 대해 예민해 방출을 많이 하고 있는 분위기지만 하주석은 한화에 주장이고, 주전 유격수라 한화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하주석은 1994년생으로 28세다. 신일고를 졸업하고 2012년 1라운드에 한화에 입단했다. 184cm 우투좌타 포지션은 유격수다.

 

타격은 좋은 편은 아니나 수비력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하주석의 연봉은 2억 90 만원 이다. 하주석은 주장이지만 믿음직한 주장은 아니었다.

 

시즌 중 퇴장 헬멧 투척 논란도 있었고 주장이 오히려 분위기를 망치는 행동을 보였다. 약간 화를 참지 못하는 성격 이듯 하다.

 

이로 인해 하주석은 출장정지 10경기, 벌금 300만 원, 봉사활동 40시간의 자체 징계를 받았다. 이런저런 이유로 한화 팬들은 방출을 하라는 의견도 있다.

 

하주석을 방출을 하게 되면 한화 유격수는 FA로 채워야 하는데 지금 시장에 노진혁과 김상수 정도가 있다. 과연 한화의 선택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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